올 글로벌 SaaS 트렌드를 소개한다

      2023.04.06 10:37   수정 : 2023.04.06 10: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산업의 앞선 기술과 경쟁력을 확인하고, 관련 인프라가 필요한 기업·기관들에게 최고 수준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올해 세계적인 SaaS 트렌드는 물론 성공적인 디지털 업무공간 구축 사례를 들어볼 수 있다.

웹케시그룹은 마드라스체크가 주최하고, 웹케시그룹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SaaS 페스타 '플라워(flower) 2023'를 11일부터 3일간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flower2023은 SaaS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기관 등에 인사이트와 다양한 사례를 제공하고자 웹케시그룹과 함께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리더들의 축제'를 주제로 △주최사 및 주관사의 기조 강연 △디지털 업무공간 구축 성공 사례 발표 △스페셜 연사들의 초청 강연 등으로 꾸려졌다.


우선 마드라스체크와 웹케시, 쿠콘, 비즈플레이는 기조 강연에서 2023 글로벌 SaaS 트렌드를 전망한다. 이어 디지털 업무공간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사례로 △삼성전자 DS △DGB캐피탈 △HK이노엔 등이 발표한다.
스페셜 연사로는 △경제 유튜버 슈카월드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송길영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진 △작가 조승연 △방송인 타일러 라쉬 △방송인 안현모 등이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SaaS 서비스 체험 부스, 축하 공연, 어워즈 및 게임,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마드라스체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참가 신청 오픈 일주일 만에 접수 인원을 초과해 모집이 마감됐다"며, "3000여 명의 신청자 대부분이 국내 주요 기업 및 기관 등의 의사결정권자"라고 설명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