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 226조 시장 지능형 스마트홈 삼성·LG전자 참여..글로벌 스마트홈 실증사업 추진↑

      2023.04.07 10:57   수정 : 2023.04.07 10:5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맥스가 장중 강세다. 삼성전자, LG전자, KT 등 국내 대기업이 참여한 민간 주도 정부 스마트홈 발전 전략이 나온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오전 10시 56분 현재 코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6.11% 오른 4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이르면 이달 처음으로 민간이 주도하는 정부 스마트홈 발전 전략이 나올 예정이다. 삼성전자, LG전자, KT 등 국내 주요 기업이 연합해 글로벌 스마트홈 주도권 확보를 위한 정책 제안과 함께 실증 사업까지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르면 이달 말 발표를 목표로 '지능형 스마트홈 발전전략'을 수립 중이다.

현재 지능형 스마트홈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기업 수는 4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알렸졌다.
코맥스는 통신·네트워크 업체의 일환으로 참여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