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38억씩" 7명 받는다..'잭팟' 터진 명당 어디?

      2023.04.09 13:30   수정 : 2023.04.09 14: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8일 추첨한 1062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20·31·32·40·41·45'로 결정됐다. 1등 당첨금은 38억193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동행복권에 따르면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이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8명으로 6522만9257원씩 수령한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2668명은 166만2515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3599명이며,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27만8058명이다.

이번 추첨에서 1등 당첨자 7명 모두 ‘자동’을 선택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구매처는 복권판매점(부산 부산진구 신암로 108), 복권방(울산 울주군 덕남로 87), 아이러브마트복권방(울산 중구 유곡로 19-1), 씨지랜드(경기 부천시 송내대로73번길 11 금강리빙스텔111), 인앤아웃(경기 안산시 상록구 수인로 2020 103호), 흥건슈퍼(전북 전주시 완산구 거마평로 25 흥건1차아파트상가 흥건슈퍼), 홈마트&행운복권방(경북 김천시 대학로 100)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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