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시드니서 가죽 바지 입고 맥주 한잔 '여유'…여신 미모
2023.04.11 08:51
수정 : 2023.04.11 10:41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가죽 바지를 입고 호주 시드니에서 여유를 즐겼다.
수지는 지난 1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가 좋아하는 시드니 패딩턴 골목"이라며 "굿프라이데이라 문은 다 닫아있었음, 내가 가면 맨날 휴무"라는 글과 사진들을 공개했다.
수지는 시스루와 레이스 반팔 셔츠에 가죽 바지를 매치한 모습. 또 히메 컷으로 힙한 분위기를 뽐내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수지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