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롯데웰푸드 '자일리톨' 모델 이어간다

      2023.04.12 08:50   수정 : 2023.04.12 08: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웰푸드 ‘자일리톨’이 방탄소년단과의 글로벌 캠페인 브랜드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12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이번 연장 계약은 방탄소년단 멤버의 군 입대 전 체결된 건이다. 자일리톨은 2021년부터 연속 3년째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어려운 상황에도 웃음 지으며 전 세계에 미소를 확산시키자’는 내용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이번 계약 연장과 함께 향후 진행할 세 번째 캠페인의 키 비주얼도 공개했다. 이번 키 비주얼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반가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멤버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건강한 치아 모양의 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도 미국, 캐나다, 일본, 동남아 등 해외에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자일리톨은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껌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고의 광고 모델인 방탄소년단을 발탁해 지속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최근 식약처로부터 치아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표시식품’ 인증을 받아 패키지에 이를 표기하는 등 자일리톨의 긍정적인 효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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