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톱7, 양재천 첫 게릴라 콘서트 "봄 느낌…남친룩"
2023.04.12 17:57
수정 : 2023.04.12 17:57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미스터트롯2' 톱7의 첫 번째 게릴라 콘서트 현장이 공개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TV CHOSUN(TV조선) '미스터트롯2 토크 콘서트'에서는 톱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의 양재천 첫 게릴라 콘서트 현장이 공개된다.
톱7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촬명에서 봄을 연상케 하는 따뜻한 컬러의 캐주얼 차림으로 변신했다.
지현은 "정장 안 입고 이렇게 회사하게 캐주얼로 입고 가니까 신선하다"라며 자신들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오늘의 콘셉트를 묻는 진해성의 질문에 안성훈은 "봄 느낌이니까 남친룩"이라며 자체 콘셉트를 부여하기도 했다.
이동 중 현장에서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받아본 톱7은 생각보다 훨씬 많이 몰린 인파에 감격의 감탄사를 내뱉는가 하면,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톱7은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개인곡 무대로 가창력을 드러낸 것은 물론, 단체곡으로 흥을 폭발시켰다. 또, 장난끼 넘치는 톱7의 케미스트리부터 댄스 타임으로 팬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한편 '미스터트롯2 토크 콘서트'는 오는 1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