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사무라이본드 발행 착수

      2023.04.13 17:28   수정 : 2023.04.13 17:2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이 사무라이본드(엔화표시채권) 발행에 착수했다. 일본 현지 채널 화보를 통한 조달 통화 다변화 및 안정성 강화를 위해서다.
해외투자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 차원도 있다.



13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증권사는 일본 현지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100억~200억엔(원화 약 1000억~2000억원) 규모로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하기 위해 협의 중이다.


사무라이본드는 외국 정부나 기업이 일본 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일본에서 발행하는 엔화 표시 채권을 말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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