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국주, 9XL 나눔 바자회 개최…VIP 신기루·풍자와 끝없는 먹방

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이국주가 신기루, 풍자와 함께 '9라걸즈'를 결성, 바자회를 빙자한 '먹자회'를 개최한다.

오는 15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43회에서는 이국주와 이상수 매니저가 9XL 나눔 바자회 준비에 돌입한다.

이날 이국주는 아무나 올 수 없고 살 수도 없는 '9XL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상수리' 이상수 매니저와 바자회 준비에 한창인 그는 각종 웰컴 드링크와 상상을 초월하는 핑거 푸드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어 신기루와 풍자가 '9XL 나눔 바자회'에 VIP 고객으로 출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국주네 집에 도착하자마자 거친 숨을 내뱉는가 하면 급기야 토크 중단 사태까지 맞는다. 이에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세 사람은 바자회를 앞두고 '9라 걸즈'를 결성한다.

이후 이들은 빙자한 먹자회로 참견인들의 군침을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동네 라이더가 총출동한 가운데, 끝없는 배달 음식 행렬로 역대급 스케일의 먹방을 예고, '9라 걸즈'가 과연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먹자회 향연 속 '9XL 나눔 바자회'를 시작할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