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남,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비상…첫 앨범 '퍼스트' 발매
2023.04.14 16:10
수정 : 2023.04.14 16:10기사원문
남성적인 편곡라인이 세련되게 표현된 트랙으로 태남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볼 수 있을 전망이다.
2008년에 보컬그룹 기네스로 데뷔한 태남은 앞서 알비(R.B)라는 활동명으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다수의 싱글은 물론 2019년 KBS 드라마 '이몽' OST 'Crossing'에 보컬로 참여했으며 2022년 하반기에 출시된 PS5 게임 '건그레이브 G.O.R.E' 메인 OST에 참여했다.또한 태남은 MBN '보이스킹'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보여줬고 '제18회 현인가요제'에서 심사위원들과 관중 및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으며 금상을 품에 안았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JW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