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24' 연속으로 번호 나온 1063회 로또 1등… 자동 선택 7명 '37억'씩 나눠갖는다

      2023.04.16 10:44   수정 : 2023.04.16 10: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15일 추첨한 1063회 로또 1등 당첨 번호가 '3·6·22·23·24·38'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0'이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춘 1등은 모두 7명으로 이들은 각각 37억7031만1875원을 받는다.



이는 1등 7명이 38억193만원씩을 가져간 지난주(1062회)와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5명으로 7997만6313원씩 수령한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2706명은 162만5535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9518명이며,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0만1618명이다.

1등은 모두 자동선택으로 나왔다.
배출점 7곳은 △데이앤나잇(서울 성북구) △농심가슈퍼마트(서울 양천구) △로또랑(부산 기장군) △황금로또(부산 동구) △복슈퍼(인천 계양구) △복권나라(충북 증평) △송도하우스(전남 목포) 등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