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재정, 코 끝에서 심장까지…세 옴므파탈의 향기
2023.04.17 07:34
수정 : 2023.04.17 07:34기사원문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NCT 도영, 재현, 정우가 SM 新유닛 ‘NCT 도재정’으로 뭉쳤다.
세 사람은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유닛 데뷔 전 ‘NCT 도재정’ 스페셜 론칭쇼 포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근사한 모습으로 등장한 도영과 재현, 정우는 SM 대표 꽃미남답게 향기로운 미소와 볼 하트로 주변을 환하게 만들었다. 특히 세 사람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퍼퓸(Perfume)’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퍼퓸’은 사랑하는 상대에게 나의 향을 남기겠다는 메시지가 가사에 담긴 R&B 일렉트로 펑크 장르의 곡이다.
한편 이날 론칭쇼에는 MC를 맡은 NCT 쟈니를 비롯해 태용, 태일, 소녀시대 태연, 동방신기 최강창민, 레드벨벳 슬기, 예리, 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