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예린, 빌 엔터와 전속계약…이진혁과 한지붕
2023.04.17 11:09
수정 : 2023.04.17 11:09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여자친구 출신 가수 예린이 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예린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음악, 방송활동 등 다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빌엔터테인먼트는 예린의 새 이미지도 공개했다.
그룹 여자친구 출신인 예린은 지난 2015년 데뷔해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이 가운데 예린은 지난해 5월 첫 솔로 앨범 '아리아'(ARIA)를 발매하기도 했다.
예린이 새 출발을 알린 빌엔터테인먼트는 팩트코퍼레이션이 2022년 10월 창립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