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결혼식 열흘 앞두고 시부상 비보 "아버님 너무나 사랑합니다"
2023.04.18 13:44
수정 : 2023.04.18 13:44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장미인애가 결혼식을 앞두고 시부상을 당했다.
장미인애 소속사 BES 컴퍼니 관계자는 18일 뉴스1에 "장미인애가 이날 시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저를 사랑하신다 말씀해 주셨습니다"라며 "저희 아버님 너무나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비통한 마음을 전했다.
장미인애는 오는 29일 뒤늦은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해 5월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혼인신고를 한 뒤 법적 부부가 됐고, 지난해 10월에는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