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매니 파퀴아오 '500평 대저택'에서 '역대급 보물찾기'
2023.04.22 12:01
수정 : 2023.04.22 12:01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런닝맨' 멤버들이 매니 파퀴아오 자택에서 보물 찾기를 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매니 파퀴아오의 집에서 역대급 보물찾기 레이스가 펼쳐진다.
매니 파퀴아오 집을 방문하게 된 멤버들은 500평대 대저택인 만큼 특별한 보물찾기 레이스를 펼쳤는데, 매니 파퀴아오가 숨긴 알코인을 찾아 나선 멤버들은 불타는 승부욕을 드러냈다.
레이스가 시작되자 김종국은 촉 좋은 '김형사'로 변신, "여기에는 무조건 있지"라며 곧장 헬스장으로 향했고, 매니 파퀴아오의 심리를 간파하는 수색을 펼치며 베테랑 실력을 자랑했다.
송지효는 매니 파퀴아오의 껌딱지로 거듭났는데 따라다니며 힌트를 얻는 작전을 펼쳤다. 반면, ‘불나방’ 전소민은 거침없이 수영장에 뛰어드는 등 알코인을 향한 집념을 보여줘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다른 멤버들도 보물찾기에 과몰입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필리핀 대저택에서 펼쳐진 보물찾기, 그 결과는 23일 오후 6시2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