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주현미 앞 눈물 "어머니 고생 다시 들추고 싶지 않아"
2023.04.22 22:05
수정 : 2023.04.22 22:05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수찬이 어머니에 대해 얘기하며 눈물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는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출연했다.
김수찬은 해삼에 이어 회까지 직접 떴다.
김수찬은 처음으로 자기 가정사를 가사에 녹여낸 것에 대해 고민을 털어놨다. 주현미는 "힘든 시간이 있었는데도 꽤 밝다"고 말했다. 김수찬은 "제 과거이기도 하지만 엄마의 과거이기도 하고 엄마의 고생을 다시 들추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수찬은 어머니에 대해 얘기하면서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