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섭♥' 배슬기, 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활동 박차
2023.04.24 14:22
수정 : 2023.04.24 14:22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배슬기가 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찬엔터테인먼트는 24일 이 같이 알리며 "배슬기는 그야말로 다재다능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 무대와 스크린 등 어느 곳에서도 가지고 있는 끼와 매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존재다, 찬엔터테인먼트는 배슬기의 새로운 도약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으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슬기는 프로젝트 그룹 더 빨강의 멤버로 데뷔, 트렌디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현재 배슬기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에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흥행 여배우 송연주 역을 맡아 안정감 있는 연기로 극에 몰입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디제잉과 개인 방송 등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배슬기는 "새로운 보금자리가 생겨서 든든한 마음이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작을 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앞으로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며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슬기는 유튜버 심리섭과 지난 2020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