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료연구원 5명, 과학의 날 정부포상 수상

      2023.04.24 15:53   수정 : 2023.04.24 15:53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유지훈 분말재료연구본부장 대통령 표창 등

[창원=뉴시스] 제56회 과학의 날 한국재료연구원 수상자들. 왼쪽부터 유지훈 분말재료연구본부장, 한병동 세라믹재료연구본부장, 고재웅 책임연구원, 하헌영 책임연구원, 강주희 선임연구원.(사진=한국재료연구원 제공) 2023.04.24.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지난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제56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임직원 5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유지훈 분말재료연구본부장은 대통령 표창을, 한병동 세라믹재료연구본부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 고재웅 세라믹재료연구본부 엔지니어링세라믹연구실 책임연구원, 하헌영 금속재료연구본부 철강재료연구실 책임연구원, 강주희 재료안전평가본부 재료정밀분석실 선임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과학의 날은 1967년 4월 21일 과학기술처 발족일을 기념해 1968년 제정됐으며, 1973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제정 시 법정기념일로 확정됐다.

지난 2013년 미래창조과학부(과학기술·ICT 통합) 출범 이후 비슷한 시기에 개최하는 과학의 날·정보통신의 날을 포괄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재료연구원 이정환 원장은 "우리나라를 소재강국으로 만드는 게 우리 연구원의 목표”라고 말하며, “과학의 날을 맞이해 우리 연구원들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사실에 기쁘다"면서 "이를 계기로 국민 여러분의 미래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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