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세차 중 뽀뽀 시도하는 심형탁에 "제정신이야?" 깜짝
2023.04.24 22:36
수정 : 2023.04.24 22:36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조선의 사랑꾼' 심형탁이 세차 중 예비 신부에게 입을 맞추자 최성국이 당황했다.
24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다홍커플' 박수홍-김다예, '심야커플' 심형탁-사야의 더블데이트 현장이 담겼다.
봄나들이에 앞서 김다예가 운전하는 다홍커플의 차가 자동 세차장에 들렀다.
이어 사야에게 뽀뽀를 시도하는 심형탁의 모습을 VCR로 지켜보던 최성국이 "제정신이야?"라고 경악하며 시선을 모았다. 최성국은 "앞에 선배 부부랑 카메라가 몇 댄데!"라고 말하기도. 결국 심형탁이 입맞춤에 성공했고, 뒤늦게 상황을 알게 된 박수홍은 "알았으면 나도 했다"라고 아쉬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과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