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분장실’, 관객 성원 힘입어 5월 28일까지 앙코르 공연
2023.04.25 15:04
수정 : 2023.04.25 15:04기사원문
연극 분장실은 배우들의 ‘연기 차력쇼’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인터파크 평점 9.8(현재 기준)과 높은 재관람률로 올해 꼭 봐야 할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연극 ‘분장실’은 현대 연극의 거장 시미즈 쿠니오의 대표작품으로 안톤 체홉의 ‘갈매기’가 공연 중인 어느 극장의 분장실에서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온 네 명의 여배우들의 연기 열정과 삶에 대한 회한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한편, 연극 ‘분장실’은 2023년 5월 28일까지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2관에서 연장 공연되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T2N미디어, PH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