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남양硏 수장에 김용화 부사장 선임
2023.04.25 18:32
수정 : 2023.04.25 18:32기사원문
김 부사장은 이달 30일 퇴임하는 박정국 연구개발본부장(사장)에 이어 다음 달 1일부터 남양연구소를 이끌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김용화 부사장은 자동차 산업의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환에 맞춰 SW 중심의 연구개발 체계를 정착시킬 적임자"라며 "이번 인사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