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한우등심 100g 6480원" 한우자조금 할인장터 연다
2023.04.26 16:23
수정 : 2023.04.26 16: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4월 27일부터 5월 2일까지 6일간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라인 한우장터를 개최한다.
26일 한우자조금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녹색한우(전남), 농협안심한우, 안동비프(경북), 울산축협한우(울산), 장수한우(전북), 지리산순한한우(전남), 참품한우(경북), 토바우(충남), 홍천늘푸름한우(강원) 등 전국 총 9개 브랜드가 참여해 1++등급부터 1등급까지의 한우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류와 불고기, 국거리를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한우고기 부위별 판매가는 1등급 한우 100g 기준 등심 6480원, 안심 8450원, 채끝 6700원, 불고기·국거리는 2850원으로 할인 판매하며, 이 외에도 한우를 활용한 가공품 및 특수부위 등을 할인 판매한다.
이동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가족행사가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한우를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한우자조금을 지원해 할인판매를 마련했다”라며, “좋은 품질의 한우고기를 할인 가격에 간편하게 구매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