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아동복 브랜드가 선보이는 여름 패션은?

      2023.05.02 10:43   수정 : 2023.05.02 10: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랜드가 운영하는 남유럽 감성 아동복 브랜드 무누(MUUNUU)가 '핫 썸머' 컬렉션을 공개했다. 무누는 모든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제작하는 프리오더 전용 브랜드다.

2일 이랜드에 따르면 무누는 지난 3월 이른 여름 시즌으로 선보인 '서핑 캠프'에 이어 본격적인 여름 시작을 알리는 '핫 썸머'를 선보인다.

무누의 뮤즈 서우진과 채채가 여름 여행을 떠나는 과정이 담긴 '마이 퍼스트 저니'와 바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다이브 인투 더 썸머' 캠페인 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무누는 뛰어난 퀄리티와 독보적인 컬러감 및 디자인으로 매 시즌 MZ 엄마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봄여름 시즌에 선보인 채채 원피스와 우진 셋업은 뜨거운 인기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몇 차례 리오더가 진행된 바 있다.
이번 시즌에는 시원한 수박 그래픽으로 포인트를 준 '우진 미스터엘 상하세트'와 '채채 크로셰 3세트'가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무누의 핫 썸머 컬렉션은 오는 7일까지 키디키디에서 프리오더로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 무누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 중 채채 크로셰 3세트는 이너 티셔츠, 크로셰 니트, 헤어밴드로 구성된 상품으로 여아는 원피스, 남아는 상의로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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