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비투비→우즈·하현상까지…'K-909', 고품격 글로벌 뮤직쇼의 귀환

      2023.05.02 16:39   수정 : 2023.05.02 16:39기사원문
사진 설명=상단 좌측부터 순서대로 IVE(스타쉽엔터테인먼트), 비투비(큐브엔터테인먼트), STAYC(하이업엔터테인먼트), WOODZ(EDAM엔터테인먼트), 하현상(WAKEONE), 보아(JTBC)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글로벌 뮤직쇼 'K-909'가 다시 돌아온다.

JTBC는 지난해 론칭했던 글로벌 뮤직쇼 'K-909'를 오는 6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K팝 아티스트를 위한 글로벌 뮤직쇼 'K-909'는 지난해 9월 론칭돼 11회까지 마쳤다.



야심차게 돌아오는 'K-909' 12회에는 그룹 아이브(IVE)부터 비투비(BTOB), 스테이씨(STAYC), 우즈(WOODZ), 하현상까지 대세 아이돌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포문을 연다.


5개월간의 휴지기를 거쳐 재정비해 돌아오는 'K-909'는 지난해 론칭을 성공적으로 이끈 보아가 진행을 맡는다.


'K-909' 제작진 측은 "브랜드 파워를 가진 케이팝 가수들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를 통해 도전과 혁신을 보여준 신인 뮤지션까지 이번에도 뮤직 세계관의 확장과 차별화된 구성으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고품격 글로벌 뮤직쇼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음악 프로그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콘텐츠로 'K-909'를 기다린 시청자분들에게 선물 같은 프로그램이 되고 싶다"라고 론칭 소감을 밝혔다.


한편 'K-909'는 오는 6일 오후 4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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