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의혹에 서초경찰서 간부 대기발령...감찰 착수
2023.05.03 15:58
수정 : 2023.05.03 15:58기사원문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경찰서 소속 A 경정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전날 감찰 조사에 착수했다.
서울청은 지난주 복수의 직원으로부터 A경정이 갑질과 폭언을 했다는 내용의 진정을 받았고, 피해자들과 분리하기 위해 대기발령 조치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