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핸드워시, 티니핑 로션... 캐릭터와 만난 유아 위생용품 인기
2023.05.06 08:00
수정 : 2023.05.06 08:00기사원문
6일 라이온코리아에 따르면 국민 핸드워시 브랜드 '아이! 깨끗해'는 최근 선보인 '폼냥이 에디션' 제품을 선보였다. 패키지에 귀여운 폼냥이 캐릭터가 시선을 사로잡고, 펌프를 누르면 귀여운 고양이 발바닥 모양의 거품이 나와 자칫 귀찮고 지루해질 수 있는 손 씻는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손 씻기는 모든 위생 관리의 첫 단계로 '셀프 백신'이라고도 불리기 때문에 외출 전후는 물론 식사 전후에도 수시로 손을 닦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기존 '아이! 깨끗해'와 동일하게 항균 99.9%로 유해 세균 및 미세먼지를 말끔히 제거하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마친 저자극 설계와 13가지 우려 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답답하다는 이유로 마스크 쓰기를 꺼리는 아이들을 위해 캐릭터를 입힌 마스크도 인기다. '어린숨 엣지 산리오·포켓몬스터 마스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디자인과 3D 입체 구조의 새부리 형으로 숨쉬기가 편안하며,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으로 피부 자극이 적다.
유한킴벌리의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는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과 콜라보한 제품을 선보였다. '그린핑거 마이키즈 캐치! 티니핑 로션 플러스'는 귀여운 티니핑 캐릭터가 3가지 디자인으로 랜덤 적용돼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