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갓난아기 등에 업은 우도환? 새로운 의뢰인 정체는
2023.05.04 16:15
수정 : 2023.05.04 16:15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조선변호사' 우도환이 예상을 뒤엎는 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번 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극본 최진영/연출 김승호, 이한준) 11, 12회에서는 강한수(우도환 분)가 맡게 될 송사 중 갓난아기가 송사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진다.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한수가 왕 이휼(송건희 분)에게 의뢰를 받고 권첨지 살인 사건에 대한 송사를 파헤쳤다.
11회 방송을 앞두고 4일 공개된 스틸에는 한수가 자연스럽게 아이를 업고 돌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수는 사람들 앞에서 갓난아기를 새 의뢰인이라고 소개해 아기의 정체가 더욱 궁금해진다. 또 다른 스틸 속 한수는 누군가를 바라보듯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아이와 더불어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인물이 함께한다고 해 놀라운 반전의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회가 거듭될수록 송사의 내용이 더욱 흥미로워지는 가운데, 이번 송사에서 한수가 어떤 활약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할지 본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우도환의 백성을 위한 송사 스토리가 흥미로운 '조선변호사' 11회는 5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