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송이 매니저와 진주에서 반가운 재회 "빨리 건강 회복 하길"

방송인 방성광(왼), 송이 매니저, 박성광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코미디언 박성광이 임송이 매니저와 다시 만났다.

박성광은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행사때문에 진주 내려와 송이를 간만에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예전처럼 내 일거수일투족 다 기록에 남기는 송매니저"라며 "덕분에 내일상 업로드"라고 했다.

이어 "송이 빨리 건강회복해서 다시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성광이 송이 매니저와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박성광은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고, 그 옆에 송이 매니저는 활짝 웃으며 재회에 대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박성광은 임송이 매니저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최근 두 사람이 5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