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45세에도 여전한 '미스코리아'…매력 옆태 드러낸 밀착 드레스
2023.05.06 13:50
수정 : 2023.05.06 13:51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이효리가 리즈 시절 못지 않은 '미스코리아' 급 미모를 뽐냈다.
이효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코리아"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효리는 댄서들과 '미스코리아' 무대를 예고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1979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 45세인 이효리는 옆구리 노출과 화려한 컬러가 돋보이는 롱드레스에 미스코리아 어깨 띠를 두르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특히 그는 밀착 드레스에 드러난 콜라병 몸매와 여전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효리는 엄정화 김완선 보아 화사와 함께 오는 25일 오후 10시30분 처음 방송되는 tvN '댄스 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 '댄스 가수 유랑단'은 댄스 아티스트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