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 매니저 "체조경기장 콘서트→해외 진출 목표"
2023.05.07 00:11
수정 : 2023.05.07 00:1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10CM의 매니저가 권정열과 꿈꾸는 더 큰 목표를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10CM(십센치) 권정열과 매니저 정준구, 김유재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고영배는 권정열이 무대 위에서 끼를 부린다며, 특유의 제스처가 있는데 이를 따라 하면서 못 봐주겠다고 놀렸다.
권정열은 매니저와 고영배가 가고도 한참을 그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었다. 송은이는 "근처에 요강도 있을 것 같다"고 했고, 권정열은 "그거 좋은 것 같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후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가 와서야 지정석에서 일어났다. 변신을 마친 권정열은 공연장으로 향했다. 권정열은 새로 합류한 김유재 매니저 덕에 스케일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고 했다. 두 매니저는 권정열과 함께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하는 것과 해외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