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an Mother" 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 전국투어한다
2023.05.09 15:45
수정 : 2023.05.09 16: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남양유업이 임신육아교실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9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올해 40주년을 맞은 이 행사는 저출산 시대 엄마들을 응원하는 ‘I am Mother, I can Mother’라는 슬로건으로 새 단장하며 지난달 서울 행사를 시작으로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전환했다.
출산을 앞둔 예비 산모 150명과 함께한 서울 행사에 이어 전국 투어를 시작한 임신육아교실은 이번 달 수원, 인천, 대전 지역을 방문해 예비 산모와 육아맘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달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법’라는 콘셉트로 한국심리상담발달 마곡센터 나혜정 소장, 아동가족상담센터 이보연 소장, 오아시스 학교 김은정 강사 등 육아 전문가들이 출연해 유익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참석자 전원에게 젖병, 속싸개, 치발기, 물티슈, 이유식 용기 등 육아 필수 용품과 남양유업 제품들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스토케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포그내 아기띠, 브라운 체온계, 슈너글 욕조 등 푸짐한 경품도 선사한다.
임신육아교실은 육아정보 포털 ‘남양아이’에서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수원 행사는 10일, 인천은 17일, 대전은 23일까지 행사별 선착순 100명을 사전 접수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