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훌쩍 큰 로희·로아와 부산 여행…미모 쏙 빼닮았네

      2023.05.10 15:14   수정 : 2023.05.10 15:14기사원문
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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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과 배우 기태영 부부가 훌쩍 큰 두 딸과 부산 여행을 즐겼다.

유진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오랜만에 부산에서 분위기 좋은 전통 찻집, 호박식혜, 빙수, 팥죽, 양갱, 떡, 정성이 깃든 전통 디저트와 함께 따뜻한 꽃차까지 딱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진은 두 딸, 남편 기태영과 풍경 좋은 찻집에 나란히 앉아있다.

엄마 아빠를 빼닮은 예쁜 두 딸 로희, 로아의 모습과 딸들 옆에 앉아있는 자상한 아빠 기태영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이후 2015년 장년 로희양을, 2018년 차녀 로린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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