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4㎏ 감량 성공" 미자, 40세에 몸무게 49.4㎏ 인증
2023.05.10 16:23
수정 : 2023.05.10 16:23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개그우먼 미자가 2주 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미자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이어트 성공 전후 모습이 담긴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미자는 다이어트 전후 체중계 수치를 공개했다.
또한 미자는 "2주 전 다이어트 결심! 결혼 후 먹방과 야식으로 6~7㎏ 증가"라며 "오늘 아침 -4㎏ 성공! 남은 2㎏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미자는 다이어트로 한결 날씬해진 개미허리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자는 1984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40세다. 그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로, 지난 2009년 MBC 개그맨 19기로 데뷔했다. 남편은 개그맨 김태현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