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국주 부모 양평집 찾은 유병재, 이국주와 핑크빛 기류?
2023.05.12 08:56
수정 : 2023.05.12 08:56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코미디언 이국주가 부모의 양평 세컨드 하우스로 양세형과 유병재를 초대한다.
오는 1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이하 '전참시') 247회에서는 이국주의 부모가 머무는 양평 세컨드 하우스에 '전참시' 식구들이 출동한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국주와 상수리 매니저는 양평에 마련한 부모의 세컨드 하우스에 양세형과 유병재를 초대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양평 집 구경에 나선 양세형은 유쾌한 '구해줘! 홈즈' MC답게 '직업병'을 발휘해 어머니를 웃음짓게 하는가 하면, 유병재는 취향을 저격한 설렘 멘트로 국주 어머니의 소녀미를 한층 업 시켰다.
특히 양세형은 이국주와 유병재 사이의 심상치 않은 기류를 발견, 러브라인에 불을 지피며 양평 하우스를 핑크빛으로 물들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전지전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