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9989명…전주 대비 1200여명 증가
2023.05.12 09:41
수정 : 2023.05.12 09:4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일 0시 기준 전날 대비 585명 줄어든 1만9989명을 기록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1만9972명, 해외 17명으로 총 1만9989명이다.
구체적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585명 줄어들었으며, 전주 1만8752명 대비 1237명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일주일간 하루 위중증 환자 수는 130명→133명→137명→142명→151명→157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 대비 4명 줄어든 153명을 기록하면서 1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사망자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날 기준 사망자 수는 하루 새 8명이 추가돼 누적 3만4591명을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간(5월 6일~12일) 총 73명의 사망이 신고돼 하루 평균 1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누적 치명률은 0.11%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5.0%, 보유병상은 249개, 가용병상은 137개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