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산소 같은 금자씨 봄날은 간다…어떤 모습으로도 아름다운 여배우
2023.05.12 15:17
수정 : 2023.05.12 15:17기사원문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이영애가 산소 같은 미모를 뽐냈다.
이영애는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진행된 가죽 브랜드 '델보(DELVAUX)' 리뉴얼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화사한 다홍빛의 드레스를 입고 나와 53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투명한 피부에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71년 1월생인 이영애는 지난 2009년에 20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