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나는 ‘태형’이가 제일 좋아,,,수줍게 드러낸 자기애
2023.05.15 11:50
수정 : 2023.05.15 11:50기사원문
(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방탄소년단(BTS) 뷔의 ‘태형’ 가방이 화제다.
뷔는 해외 일정을 위해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뷔는 깔끔한 청바지에 흰 티셔츠, 블랙 재킷을 입고 나타났다. 여기에 자신의 본명 '태형(TAEHYUNG)'이 새겨진 빅 백을 매치해 멋스러운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뷔는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에 처음에는 수줍어했지만, 이내 특유의 달콤한 미소로 현장을 게 훈훈하게 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회고록 '비욘드 더 스토리(Beyond The Story): BTS의 10년 기록'을 팬덤 '아미'의 생일에 맞춰 오는 7월 9일 한국과 미국에서 발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