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빛이나는 천사
2023.05.17 07:52
수정 : 2023.05.17 07:52기사원문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임지연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임지연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 앞에서 열린 구찌의 아시아 지역 첫 번째 패션쇼 ‘구찌 2024 크루즈 쇼’에 참석했다.
이날 임지연은 긴 생머리에 예쁜 각선미를 강조한 블링블링한 블랙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그는 인형 같은 비주얼에 완벽한 비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임지연은 달콤한 손 하트와 천사 같은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임지연은 최근작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으로 분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지난달 초에는 '더 글로리'에서 주여정 역을 맡은 배우 이도현과 열애 중임을 인정해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