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뛴다' 원지안, 냉과 온 오가는 온도차 표정 눈길

      2023.05.18 17:37   수정 : 2023.05.18 17:37기사원문
사진제공=위매드, 몬스터유니온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슴이 뛴다' 원지안의 매력이 담긴 첫 스틸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극본 김하나 정승주/연출 이현석 이민수) 측은 18일 배우 원지안의 스틸을 외부에 선보였다.

공개된 스틸 속 원지안은 냉과 온을 넘나드는 아우라를 풍겼다.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팔짱을 낀 채 차가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다른 사진에서는 누군가를 향해 환히 웃고 있는 모습이다.


흰 가운을 입은 채 학교 기간제 보건교사로 완벽 변신한 그녀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책상 앞에서 골몰히 생각에 잠긴 듯한 눈빛이 묘한 긴장감을 감돌게 한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 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동거를 시작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원지안은 극 중 기간제 보건교사이자 게스트하우스 주인 주인해 역으로 나선다. 선우혈 역은 옥택연이 연기한다.


한편 '가슴이 뛴다'는 오는 6월26일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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