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본인 과거 영상에 "난 못 보겠다" 비명
2023.05.19 02:23
수정 : 2023.05.19 02:23기사원문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의 과거 영상이 공개된다.
이날 이찬원은 늦은 밤 귀가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소파에 앉는다.
영상의 조회수에 이찬원은 또 한 번 놀란다. 무려 조회수 345만 회를 기록 중이었던 것. 이찬원은 "난 못 보겠다"며 고개를 떨구지만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은 "귀엽다", "끼가 남달랐다"고 칭찬한다.
이찬원은 "15년을 '전국노래자랑'에 바쳤다. 예선까지 10번도 넘게 나갔다"며 "전국노래자랑은 내게 트로트 가수 꿈을 향한 미련이었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가수가 된 이후 처음으로 '전국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출연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꿈을 이룬 날인만큼 이찬원은 '전국노래자랑' 스태프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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