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축구 실력 인정 "기대감 낮추니까 '생각보다 괜찮다'더라"
2023.05.21 19:02
수정 : 2023.05.21 19:02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종국이 축구 실력에 대해 사람들의 기대감이 낮아졌다며 웃었다.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23 소민이의 선택' 특집에 배우 강훈과 코미디언 조세호가 출연했다.
미션 장소는 풋살장이었다.
첫 번째 미션 결과 전소민 없는 팀이 이겼다. 공 3개를 얻은 강훈은 공 3개 모두에 조세호 이름을 썼다. 전소민은 제발 벌칙이라고 생각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새롭게 팀을 꾸리게 됐다. 전소민의 랜덤 선택에 달려있었다. 유재석과 김종국, 양세찬이 전소민과 같은 팀이 됐다. 이어 게스트를 선택했다. 조세호와 전소민의 고도의 심리전 끝에 전소민이 강훈과 같은 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