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또 '먹통'.. 접속오류 1시간 만에 복구

      2023.05.22 08:20   수정 : 2023.05.22 08:4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수많은 이용자를 자랑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서 오류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애플리케이션(앱)은 물론, 홈페이지까지 접속이 1시간 가량 불가능했다.

22일 오전 인스타그램 앱에는 '피드를 새로 고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뜬 채 접속이 안 되고 있다.

홈페이지 역시 마찬가지다.

현재 많은 누리꾼들은 "인스타그램 왜 이런 건가", "빨리 고쳤으면 좋겠다", "홈페이지도 접속 안 된다" 등 인스타그램 먹통과 관련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앞서 인스타그램은 지난해 10월에도 접속 오류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로그인이 되지 않거나 팔로워 수가 감소하는 등의 오류가 약 8시간 발생해 이용자들의 원성을 샀다.

다음날 인스타그램 측은 "전날 일부 이용자들의 불편을 확인한 뒤 서비스를 복구했다"라며 "전세계 이용자분들께 혼란을 끼쳐 사과드린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인스타그램은 약 1시간 만에 복구돼 오전 8시 30분 기준 현재 이용이 가능한 상태다.


helpfire@fnnews.com 임우섭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