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가족축제’ 성료

      2023.05.22 17:40   수정 : 2023.05.22 17:40기사원문
지난 20일 논산문화원에서 열린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가족축제’에서 백성현 시장이 축사하고 있다. (논산시 제공)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지난 20일 논산문화원에서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가족축제’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을 비롯해 하나 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매직 벌룬쇼’ 공연을 시작으로 가족지원 유공자 및 모범가족 19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시민가족공원 둘레길 걷기 대회와 뮤지컬 ‘신데렐라와 친구들의 파티’공연 등도 실시됐다.

또한 지역 내 각계 단체들은 먹거리,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부스도 운영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가족과 이웃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건강한 가족문화를 확산하고 화기애애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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