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용 동래구청장,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챌린지

      2023.05.22 18:46   수정 : 2023.05.22 18:46기사원문
부산 동래구는 전국 원전동맹 23개 지자체에서 원자력 안전교부세 신설 촉구를 위해 추진하는 '100만 주민 서명운동' 참여 홍보 챌린지 주자로 장준용 동래구청장이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장 구청장은 지난 15일 홍보 주자로 참여한 김재윤 금정구청장의 지명에 따라 홍보 인증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오태원 북구청장,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및 이주환 국회의원(국민의힘, 연제구)을 지명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방사능 위험으로부터 구민 보호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해 많은 주민이 관심을 갖고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의 신속한 통과 촉구 서명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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