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합정 상권 신축빌딩 매물로
2023.05.23 08:21
수정 : 2023.05.23 08: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가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와 함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 371-13번지에 위치한 477.40㎡ 면적의 토지와 연면적 2835.37㎡의 건물을 매각한다.
23일 알스퀘어에 따르면 이 건물은 서울지하철2∙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등 '쿼드러플' 역세권과 홍대입구·합정 상권의 신축빌딩이다.
홍대상권에서도 희소성 있는 근린상업지역이다.
홍대상권 내 상업용지는 양화로 대로변에만 있다. 희소성 있는 상업용지에 최대 용적률을 적용 받은 복합시설이다. 홍대 상권이 살아날수록 해당 매물의 가치도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다.
알스퀘어 관계자는 “사옥 니즈가 있는 법인에서 많은 관심을 보인다”며 “홍대권역에서 희소성 있는 상업지의 신축 오피스다. 투자 매력도가 높아 빠른 매각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