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몽키47, 성수동에 팝업 열고 브랜드 경험 강화
2023.05.26 14:26
수정 : 2023.05.26 14: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코리아가 프리미엄 진 ‘몽키47’을 주제로 팝업스토어 ‘몽키 정글 팝업’을 연다.26일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전무는 “새로운 경험과 다양한 주류를 소비하는 MZ 소비자들에게 고품격 진 브랜드 ‘몽키47’을 소개하기 위해 ‘몽키 정글 팝업’을 기획했다”며 “디제잉 파티와 칵테일 클라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몽키 정글 팝업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자리한 콤팩트 레코드 바에서 오는 6월 10일까지 운영된다.
몽키47은 독일 북부 ‘블랙 포레스트’ 지역에서 자란 브램블잎, 스프러스, 엘더플라워 등 47가지 천연 보태니컬 원료를 사용한 진이다. 진 고유의 풍미에 블랙 포레스트만의 향이 더해졌다. 페르노리카는 ‘몽키47’ 특유의 풍미를 온전히 보존할 수 있도록 특수 설계한 증류기를 통해 극소량만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페르노리카믐 몽키 정글 팝업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지난 13일 열린 ‘몽키 나잇 파티’에는 일본의 1세대 디제이 노리(DJ Nori), 디제이 준모(Junmo)와 진무(Jinmoo)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오는 27일에도 디제잉 파티가 열린다.
팝업 방문객 대상 ‘마스터 클래스’와 ‘칵테일 클래스’도 마련했다. 각각 5월 30일과 6월 8일에 진행된다. 사전 예약 후 참여허면 된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