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인어공주' 북미 개봉 첫 주말 1268억 흥행 선두
2023.05.29 18:22
수정 : 2023.05.29 18:22기사원문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영화 '인어공주'는 이날까지 3일간 9550만달러(약 1268억 원)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
영화 '인어공주'의 개봉 첫 주말 흥행 수입은 지난 2019년 개봉된 디즈니의 또 다른 리메이크 실사 영화 '알라딘'의 9150만달러를 넘어섰다. 다만 지난 2019년 개봉된 영화'라이언킹'(1억 9200만 달러)이나 2017년 개봉된 영화 '미녀와 야수'(1억7500만 달러) 에는 미치지 못했다.
theveryfirst@fnnews.com 홍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