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부산센터 '2023년 상반기 퇴임대비 설명회' 개최

      2023.05.31 10:38   수정 : 2023.05.31 10: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에 걸쳐, ‘2023년 상반기 퇴임대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 울산, 경상남도 지역의 2023년 6월말, 8월말 정년 및 명예퇴직 예정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학연금 부산회관
4층에서 실시했다. 강좌는 △국민건강보험 제도 △한국교직원공제회 제도 △사학연금 제도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신청자는 학교기관에 공문을 발송해 사전 접수 받았으며, 총 123명의 교직원이 참여했다.
설명회 자리에선 사학연금 연금수급자에게 직접 적용되는 퇴직연금 제도와 건강보험 및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 등을 안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금번 퇴임대비 설명회가 퇴직예정교직원에게 퇴직 후 사회적응에 대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교직원 수요를 반영한 고객 중심의 맞춤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학연금은 6월 27일 대구 계명대학교에서 대구·경북지역 퇴임대비 설명회를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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