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망고 빙수 즐기면서 여름휴가를" 해비치 제주 패키지 내놔
2023.06.01 11:22
수정 : 2023.06.01 11: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 휴양을 즐기며 제주의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서머 리프레시(Summer Refresh)’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1일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 따르면 이 패키지에는 여름철 인기 디저트인 ‘제주 애플망고 빙수’ 1개와 휴양지 바닷가나 수영장에서 사용하기 좋은 ‘해비치 비치 매트’ 1개를 제공한다. 매해 여름마다 ‘애플 망고 빙수’는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당도 높은 제주산 애플망고를 풍성하게 담고, 직접 만든 팥앙금과 망고 셔벗을 함께 제공해 취향에 따라 맛보며 입안 가득 달콤한 제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편안한 휴식을 위한 객실 1박과 제철 식재료로 구성된 조식 또는 브런치 뷔페 이용 혜택도 담았다. 야자수와 너른 잔디밭, 푸른 바다 전망이 어우러진 실내외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어 이국적인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연박 혜택으로 2박을 예약하면 역동적인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 입장권 2매를 제공하고, 3박 이상 예약하면 전체 객실료에서 6만원을 할인해준다.
이 패키지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투숙 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박 기준 36만원부터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