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가재울아이파크 등 전국 2382가구 청약 접수

      2023.06.03 08:00   수정 : 2023.06.03 08:00기사원문
DMC가재울아이파크 조감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다음 주 전국 6개 단지 총 238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고 3일 부동산R114가 밝혔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191가구다.

서울에서는 서대문구에 들어서는 'DMC가재울아이파크'에 시장의 관심이 높다.

시공은 HDC현대산업개발이 맡는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3개동 주상복합 단지로, 아파트는 전용 59㎡ 283가구 중 92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24~56㎡ 77실 중 69실이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이 밖에 △경기 부천역청담더마크 △제주 서귀포휴안1차 △제주 제주플래티움 △경기 파주 운정자이시그니처 △광주 상무센트럴자이도 6월 첫째 주 1·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견본주택으로는 △경기 평택 지제역반도체벨리제일풍경채 △충남 아산 힐스테이트자이아산센텀 △강원 양양금호어울림더퍼스트 △강원 원주동문디이스트 4곳이 문 연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분양 물량이 많지 않지만 최근 서울과 수도권 시장 분위기가 좋아져서 이 지역 분양 성적은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파주 운정자이처럼 공공택지에 조성돼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나오는 대규모 물량도 선호도가 높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운정자이는 전용 74~134㎡ 988가구가 4억~11억원대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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