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서울교통공사 등 채용
2023.06.03 12:52
수정 : 2023.06.03 12: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서울교통공사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선다.
3일 커리어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한화파워시스템, 서울교통공사, NHN, 나이스피앤아이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한화파워시스템이 채용 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구매 △생산관리(주문형 사업관리) △제조지원(재무회계, 원가회계, 세무회계) △표준형장비(표준형PM, 전기제어) △품질보증이다. 공통 자격조건은 4년제 대학 학사 및 석사 학위 소지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OPIc IL 이상 토익 스피킹 5급 이상의 영어 회화 점수 보유자다. 이외 직무별 자격 및 우대 요건은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실무 면접 △인턴십 △최종 임원 면접 △입사이다. 인턴십 종류 후 최종 평가를 통해 신입사원 입사를 검토한다. 오는 5일 오후 3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서울교통공사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사무 △승무 △차량 △전기 △궤도·토목 △신호 △건축 △승강장안전문 △지하철보안 △후생지원(조리) 등이다. 공사 정년 범위 내인 만 18세 이상으로 주·야간 교대근무가 가능한 자면 학력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승무 및 후생지원 직무는 관련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전형절차는 △원서접수 △필기시험 △체력검정 △인성검사 △면접시험 △신체검사 및 결격 조회 △최종합격 순이다. 체력 검정은 지하철 보안 직종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시행한다. 오는 5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NHN이 정규직 인턴 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인사 △교육이다. 기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예정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인턴 입사이다. 인턴십 기간은 6주로 우수 성과자에 한해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오는 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나이스피앤아이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평가사업본부 금융상품평가(금융상품평가) △평가사업본부 자산운용솔루션(데이터 사이언스팀) △대체투자평가본부 △전략사업 △정보기술(IT) △인사총무 등이다. 공통자격은 학사 이상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이며, 평가사업본부 자산운용솔루션 및 IT는 프로그래밍 능력을 보유해야 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합격이다. 오는 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